키움, 양지율·김준형·박준형 등 육성선수 3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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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양지율·김준형·박준형 등 육성선수 3명 방출

STN스포츠 2026-07-08 12:0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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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움 투수 양지율. /사진=키움 히어로즈
전 키움 투수 양지율. /사진=키움 히어로즈

[STN뉴스] 배영수 기자┃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팀 재정비를 명목으로 3명의 육성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해 '방출'했다.

8일 키움 구단에 따르면 구단은 투수 양지율과 김준형, 포수 박준형 등 3명의 선수 등록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투수 양지율은 지난 2017년 2차 2라운드 17순위로 키움의 전신인 넥센에 입단해 1군에서 통산 68경기에 출전,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68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1군 등판을 전혀 하지 못하고 퓨처스(2군) 리그에서도 겨우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역시 투수인 김준형은 지난 2021년 2차 2라운드 19순위로 입단한 투수. 1군 통산 34경기 1패 평균자책점 3.57의 성적을 냈다. 1군 성적이 아주 나쁘다고는 볼 수 없었으나, 그 역시 올 시즌엔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포수 포지션의 박준형은 지난 2024년 키움에 입단한 뒤 1군 4경기에 출전했으며 올해는 퓨처스 리그에서도 타율 0.053(19타수 1안타)로 극히 부진했다.

이렇게 육성선수 세 명이 동시에 키움을 떠나면서 키움은 올해 육성 선수 리스트 조정 등 잔여 시즌을 치를 선수단 구성을 다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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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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