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제주 호텔 16곳에 밥솥 체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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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제주 호텔 16곳에 밥솥 체험 공간 마련

한스경제 2026-07-08 11:36:16 신고

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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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가전업계가 소비자 생활 공간에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 호텔, 영화관, 공항 라운지, 쇼핑몰 등 일상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하도록 해 구매 전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쿠첸은 제주도관광협회와 협업해 제주 지역 주요 호텔 16곳에 '123 밥솥'을 비치했다. 투숙객은 호텔 다이닝에서 2.2초고압 기술이 적용된 밥솥으로 다양한 쌀과 잡곡별 밥맛을 경험할 수 있다. 쿠첸은 지난해 주요 5성급 호텔 다이닝에 '123 밥솥'과 '그레인 밥솥'을 도입했다. 올해 초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에도 '그레인 밥솥'을 설치했다. 여행의 시작부터 목적지까지 이동 동선에 맞춰 제품 체험 기회를 넓혔다.

코웨이는 CGV 영등포타임스퀘어에 '코웨이 비렉스관'을 조성했다. 관람객은 상영관 전 좌석에 설치된 비렉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를 이용할 수 있다. 영화 시작 전에는 허리 스트레칭 기능을, 상영 중에는 최적의 자세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상영관 밖에는 안마의자 체험존과 굿즈 공간도 마련했다.

바디프랜드는 스타필드 안성에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AI 헬스케어 로봇, 의료기기, 마사지 제품 등 12종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상담, 구매, 렌털까지 한 공간에서 가능하다. '건강수명 충전소'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뒤 전국 주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로 확대됐다.

미닉스는 '오늘의집 북촌'에서 생활가전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집안일 유형 테스트로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솔루션을 확인한다. 음식물처리기, 미니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주요 생활가전을 직접 사용하며 일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 라이브 방송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도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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