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배우 도전에 나선다.
왼쪽부터 쯔위, 사나, 지효, 미나 / 뉴스1
'냥이'는 한일공동제작 프로젝트로, 일본의 톱배우 사토 타케루와 사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다. 권혁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코크스·앤피오·일본의 JACON이 제작을 담당한다. 한국 제작사 코크스와 앤피오가 직접 프로덕션을 운영한다. 올 하반기 일본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시작되고, 한국 스태프로 전원 구성될 예정이다.
사나 / 뉴스1
9명의 멤버가 교체나 탈퇴 없이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현을 비롯해 정연, 사나 등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까지 다방면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사나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유닛인 '미사모'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연, 지효 등의 멤버는 솔로 가수 활동으로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사나는 이번에 한일합작 영화 '냥이'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사토 타케루와 호흡을 맞춰 관심이 모인다.
사나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사토 타케루와 어떤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일본의 사토 타케루는 이미 일본 뿐만 아니라 '일본 드라마' 등을 즐겨보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다. 가면라이더 덴오의 노가미 료타로 역, 바람의 검심 영화판의 히무라 켄신 역,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트와이스는 K-POP 아이돌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단독 입성해 사흘간 총 24만 관객을 동원하며 새 역사를 썼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5일~26일, 2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의 일본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현지 음악 시장에서 남다른 상징성을 갖는 도쿄 국립경기장이 수용할 수 있는 하루 최대 관객 수인 8만 명을 회당 모객한 트와이스는 3일간 총 24만 초대형 관중과 만났다.
객석을 360도 개방한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트와이스는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시작으로 ‘스트래티지’(Strategy), ‘셋 미 프리’(SET ME FREE),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등 36곡을 선보였다. 일본 정규 6집 타이틀곡 ’에너미‘(ENEMY)와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정규 1집 타이틀곡 ’컨페티‘(Confetti)도 투어 최초로 공개됐다. 일본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과 지효가 협업한 ’라이크 원‘(Like 1)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전 세계를 돌며 월드 투어를 마친 트와이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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