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탄 술로 남편 살해시도' 태권도장 직원,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약탄 술로 남편 살해시도' 태권도장 직원,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연합뉴스 2026-07-08 11:04:24 신고

3줄요약

공범 관장도 혐의 인정

약물 탄 술로 남편 살해 시도…태권도장 직원 구속심사 약물 탄 술로 남편 살해 시도…태권도장 직원 구속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약물을 탄 술과 흉기로 남편을 살해하려 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인 관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8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미수와 살인예비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태권도장 여직원 A씨와 20대 여성 관장 B씨의 변호인은 모두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B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에게도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A씨 변호인도 같은 취지라고 밝혔다.

다음 재판에는 A씨 남편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A씨 등은 지난 4월 26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경기 부천시의 직원 A씨 자택에서 약물을 탄 술과 흉기로 A씨 남편을 3차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독살 방법 등을 검색한 뒤 향정신성의약품인 신경안정제를 소주에 섞어 A씨 남편에게 건넸으며, 이를 마시지 않자 냉장고에 넣어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신경안정제를 넣은 소주를 자택 우편함에 넣어 A씨 남편에게 전달하려 했으며, A씨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뒤쪽 목 부위에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혔다.

chams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