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다 죽자’ 안무로 알고리즘 장악…‘배드’ 직캠 폭발[S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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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다 죽자’ 안무로 알고리즘 장악…‘배드’ 직캠 폭발[SD이슈]

스포츠동아 2026-07-08 10:4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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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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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타이틀곡 ‘배드’(BAD)의 킬링 파트로 숏폼 플랫폼을 장악하며 글로벌 흥행에 다시 한번 불을 붙였다.

최근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 타이틀곡 ‘배드’ 무대 직캠이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산이 선보인 퍼포먼스 구간은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다 죽자’ 안무로 불리며 알고리즘을 타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흰색 민소매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산은 절제된 동작과 강렬한 눈빛, 탄탄한 피지컬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트에 맞춰 손을 내리며 가슴을 튕기는 짧은 안무는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응도 뜨겁다. 댓글에는 “알고리즘에 계속 뜬다”, “계속 돌려보게 된다”, “왜 킬링 파트인지 알겠다”, “남자가 봐도 무대를 계속 보게 된다”, “청소하다가 손을 멈췄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여성 팬은 물론 남성 이용자들까지 직캠을 공유하며 화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무대 위 화제성은 음반 성적과도 맞물렸다. 미국 빌보드는 5일(현지시간)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통산 세 번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자체 기록을 다시 썼다.

이번 앨범은 미국 첫 주 22만8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국내 초동 판매량도 188만 장을 돌파해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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