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3일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관내에서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삼익그린2차, 삼익맨숀, 고덕현대, 명일신동아, 고덕주공9단지 등 12개 단지 조합장과 강동구 직원,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단지 별 정비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지구단위계획과 재건축 계획이 충돌하지 않도록 검토할 사항을 살피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행정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도 논의했다.
이외 개정된 서울시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지침과 시공자 선정 시 유의할 사항 등도 소개됐다.
강동구는 재개발, 모아타운 등 사업 방식별 특성에 맞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TF 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공공이 민간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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