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오는 9일과 1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무료 음악회를 잇달아 연다고 8일 밝혔다.
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이 제19회 정기연주회 '보내는 봄, 여는 여름'을 공연한다.
합창단은 사랑과 계절을 주제로 한 가곡과 케이윌의 '러브 블러썸',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대중가요를 합창으로 선보인다. 팝페라 가수 최용호와 바이올리니스트 오빛나의 특별 공연도 있다.
11일 오후 5시에는 영등포 볼런티어 오케스트라가 제13회 정기연주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공연을 연다.
구민과 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Op.102와 교향곡 제1번 Op.68을 연주한다. 클래식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두 공연은 모두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조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