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백석대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의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2026 백석대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과 함께 K-팝 댄스, 태권도, 인공지능(AI) 로봇 체험, 한국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천안 시내 탐방을 포함해 롯데월드, 부산, 해수욕장과 해양 활동 등도 일정에 포함돼 한국의 도시와 자연을 폭넓게 경험할 예정이다.
송기신 총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이번 캠프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잠재력 높은 글로벌 청소년들을 정규 학위과정 및 한국어 연수 과정으로 유입시키는 '잠재적 예비 유학생 유치'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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