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동작구의회는 지난 6일부터 열린 제350회 임시회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한옥 의원(흑석동·사당1·2동)이 전반기 의장으로, 이주현 의원(신대방1·2동)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재무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강한옥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동작구의회가 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회, 책임과 신뢰의 의회, 균형과 협력의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구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기관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잘못된 부분은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개선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현 부의장도 “의원들이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회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 이영수 의원(노량진1·2동) ▲행정재무위원장 김은하 의원(사당3·4동) ▲복지건설위원장 이미연 의원(흑석동·사당1·2동)이 각각 선출됐다.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최무근·오성민·박지우·김은하·이주현·이미연·정유나 의원으로 구성됐다. 행정재무위원회는 김은하 위원장과 나주영 부위원장, 오성민·박지우·이영수·이수홍·정세열·이주현·오재영 의원이 활동한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이미연 위원장과 양정화 부위원장, 송동석·나현희·정유나·최무근·박승준 의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10대 동작구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만큼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협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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