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8일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 여파로 장 초반 3% 넘게 밀렸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76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5.13포인트(0.46%) 내린 7621.18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하락 출발해 한때 3.96%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127억 원 매도 우위로 이날까지 14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1222억 원 순매도다. 반면 기관은 4398억 원 매수 우위다.
▲ 삼성전자 -1.35%, SK하이닉스 1.14%
삼성전자(-1.35%)는 29만2000원, SK하이닉스(1.14%)는 2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기(-4.55%), 삼성생명(-4.53%), LG에너지솔루션(-2.86%), 현대차(-1.67%), SK스퀘어(-1.47%) 등이 하락 중이다.
반면 LG전자(3.75%), 기아(3.32%), KB금융(0.58%)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4.53%), 유통(-3.55%), 기계·장비(-3.34%) 등 현재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 코스닥, 14.84포인트(1.79%) 내린 816.39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6.15포인트(1.94%) 내린 815.08이다. 지수는 이날 14.84포인트(1.79%) 내린 816.39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19억 원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 원, 254억 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알테오젠(-4.15%),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에코프로(-3.32%), 에코프로비엠(-3.08%), 코오롱티슈진(-2.44%) 등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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