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글로벌 데이터 표준 구축 참여…타이어 디지털 전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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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글로벌 데이터 표준 구축 참여…타이어 디지털 전환 속도

뉴스락 2026-07-08 10:0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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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참여한 GDSO의 더 타이어 쾰른 2026 부스. 사진=넥센타이어 [뉴스락]
넥센타이어가 참여한 GDSO의 더 타이어 쾰른 2026 부스. 사진=넥센타이어 [뉴스락]

[뉴스락]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데이터 서비스 기구(GDSO)와 협력을 확대하며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타이어를 단순 소모품이 아닌 데이터 기반 자산으로 활용하는 기술 표준 개발에 참여하며 데이터 중심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는 GDSO와 협력을 통해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표준 개발과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RFID(무선주파수 식별) 기술과 디지털 식별 체계를 활용해 타이어의 생산과 유통, 장착, 유지관리, 재활용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타이어를 데이터 기반의 커넥티드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1월 GDSO에 합류한 이후 타이어 생애주기 추적과 디지털 제품 식별, 가치사슬 전반의 데이터 교환 체계 구축 등 글로벌 표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GDSO는 타이어 데이터의 표준화와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국제 협의체로,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와 자동차 서비스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더 타이어 쾰른 2026'에서 이 같은 디지털 모빌리티 전략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커넥티드 차량 및 스마트 인프라와의 연계 확대, 데이터 기반 지속가능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가치사슬 전반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가 원활하게 연결되는 데 달려 있다"며 "GDSO 활동을 통해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표준 구축과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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