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5년 넘게 피임약을 복용하다 혈전 위험으로 잠시 쉬는 그 2개월 사이에 임신이 됐다는 사실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원래 계획보다 최소 2년이나 이른 임신이었다.
계획에 없던 임신…휴약기 2달이 바꾼 결혼 일정
김지영은 5~6년간 경구피임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으나, 혈전 부작용 위험으로 인해 2개월간 휴약기를 가졌다.
바로 그 기간에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됐으며, 본인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고 밝혔다.
임신 사실이 확인되면서 당초 4월로 잡혀 있던 결혼식은 2월로 앞당겨졌다. 현재 태명 '포비'로 불리는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으며, 적어도 2년은 더 기다린 뒤 임신할 계획이었다고 털어놨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도 난소 나이는 24세…CEO 남편과의 살림법도 공개
1995년생인 김지영은 실제 나이 30세임에도 난소 나이가 24세로 측정될 만큼 생식 기능이 활발한 편이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음에도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채널A 연애예능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린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다.
남편 윤수영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다음·카카오를 거쳐 트레바리를 창업한 사업가로, '포브스 2030 파워리더'에 선정된 인물이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수익과 지출은 함께 관리하되 투자만큼은 각자 명의로 진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임약 쉬는 기간에 임신이라니 진짜 운명 아니냐", "다낭성인데 자연임신이라니 대단하다", "포비 건강하게 태어나길"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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