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어르신 거주·돌봄 결합 '케어안심주택' 본격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릉시, 어르신 거주·돌봄 결합 '케어안심주택' 본격 운영

연합뉴스 2026-07-08 09:45:44 신고

3줄요약

LH 매입임대 활용해 임시 주거·보건·복지 서비스 통합 지원

강릉시청 강릉시청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주거와 돌봄 지원이 함께 필요한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기반인 '케어안심주택'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케어안심주택은 병원 퇴원 직후나 열악한 환경으로 거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에게 안전한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보건·복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2호를 확보해 맞춤형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입주 어르신에게는 거주 기간 건강관리, 안부 확인, 식사·이동 등 일상생활 지원을 포함한 개인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입주 대상은 주거 취약성, 건강 상태, 돌봄 필요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시는 불필요한 장기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주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우선 지원한다.

이달 초 첫 입주를 마친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76세)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최근 LH 주거상향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당장 이사할 집을 구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시는 해당 어르신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케어안심주택에 머물도록 연계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케어안심주택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