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K-이니셔티브 확산 성과를 거둔 주이집트대사관, 주칭다오총영사관, 주페루대사관의 공적자 총 3명을 선정해 각 300만원씩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기업·동포 등과 협업해 수출 계약이나 매출 달성 등 구체적 성과를 냈다고 외교부가 설명했다.
주이집트대사관은 현지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지난 5월 '한국문화주간'을 계기로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한 결과 51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160여 건, 약 8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총 60만달러 이상의 계약이 성사됐다.
주칭다오총영사관은 48개국 400여개 기업이 참가한 '산둥성 수입상품박람회'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586개 한국 기업 제품을 홍보, 약 5만3천달러 상당의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했다.
주페루대사관은 지난 3월 페루 문화부 청사에서의 한국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K-팝 및 전통문화 공연, 태권도 시범단 초청 공연, 한국 영화 상영 등 각종 행사로 페루 사회 내 K-이니셔티브 확산을 강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외교부는 올해 특별성과 포상금으로 지난 3월 대통령 방중·방일 유공 직원 12명 총 605만원, 4월 중동 위기 관련 주이란대사관 직원 23명 총 1억원, 5월 중동전쟁 및 공급망 위기 등 대응 유공 직원 37명 총 4천55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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