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화로 만나는 평화와 통일"... 인천시, 통일톡톡 영화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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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화로 만나는 평화와 통일"... 인천시, 통일톡톡 영화 아카데미 운영

투어코리아 2026-07-08 09:3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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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톡톡 영화아카데미 홍보물
통일톡톡 영화아카데미 홍보물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CGV구월점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인 ‘통일톡톡 영화 아카데미’를 총 3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차별로 인천시민과 공무원 등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화 상영 전 작품에 담긴 평화·통일의 의미와 주요 메시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주제와 상영작을 다르게 구성했다. 7월 22일 1회차에는 ‘유쾌한 상상, 그리고 휴머니즘’을 주제로 남북 군인의 코믹한 공조를 그린 영화 ‘육사오(6/45)’를 상영한다. 9월 15일 2회차에는 ‘아픈 기억을 넘어 평화의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남북의 협력과 연대를 담은 ‘모가디슈’를 선보인다. 11월 18일 3회차에는 ‘국경을 넘은 첩보전, 그 이면의 휴머니즘’을 주제로 남북 요원들의 인간애를 다룬 ‘휴민트’를 상영한다.

첫 프로그램인 ‘육사오(6/45)’는 7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 안내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7월 7일부터 인천시 누리집과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태진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아카데미는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로 평화와 통일, 인간애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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