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타이어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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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타이어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

한스경제 2026-07-08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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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참여한 GDSO의 '더 타이어 쾰른 2026' 부스의 전경./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참여한 GDSO의 '더 타이어 쾰른 2026' 부스의 전경./넥센타이어

|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타이어가 단순 소모품을 넘어 데이터 자산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표준 개발 참여를 통해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데이터 서비스 기구(GDSO)'와 협력을 확대하며 타이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월 GDSO에 합류한 이후 타이어 생애주기 추적과 디지털 제품 식별, 데이터 교환 효율화 등 핵심 기술 표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GDSO는 타이어 데이터의 표준화와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글로벌 협의체로 주요 타이어 및 자동차 서비스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RFID(무선주파수인식) 기술과 디지털 식별 체계를 활용해 타이어의 생산부터 유통, 장착, 유지관리, 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 데이터를 관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고 제조사와 플릿 운영자, 서비스 기업, 규제기관 등 가치사슬 전반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6'에서 이 같은 디지털 모빌리티 전략과 성과를 소개했다. 커넥티드 차량 및 스마트 인프라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로드맵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은 가치사슬 전반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원활하게 교환하는 데 달려 있다"며 "GDSO 활동을 통해 타이어 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표준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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