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4년 차이자 최근 예비 아빠 소식을 전한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다.
이날 남궁민은 8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아내 진아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직접 연출한 영화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는 촬영 당시 진아름의 착하고 순수한 모습에 반해 영화가 끝난 뒤 두 달 동안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힌다.
하지만 진아름은 남궁민의 첫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남궁민의 직진 고백 멘트와 진아름이 고백을 거절했던 이유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프러포즈 영상의 비하인드도 전한다. 남궁민은 “어렸을 때부터 외국 영화를 많이 봐서 프러포즈는 무조건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이어 “아내와 조금 서먹해질 때마다 프러포즈 영상을 다시 찾아본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냉전 중에도 프러포즈 영상을 꺼내보는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남궁민은 “아내에게 옷과 가방을 자주 사준다”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자신에 대해서는 “작년까지는 나를 위해 많이 썼는데 올해부터는 자제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누리꾼들은 “남궁민·진아름 러브스토리 너무 궁금하다”, “프러포즈 영상 다시 보는 이유가 설렌다”, “사랑꾼 끝판왕”, “예비 아빠 축하한다”, “본방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의 솔직한 결혼 생활과 예비 아빠로서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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