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줄면 수수료 낮춘다…데일리펀딩, 중·저신용자 포용금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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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줄면 수수료 낮춘다…데일리펀딩, 중·저신용자 포용금융 확대

아주경제 2026-07-08 08:4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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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펀딩
[사진=데일리펀딩]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이 중·저신용자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확대한다. 소득이 감소한 차주의 대출 연장 수수료를 낮추고, 성실 상환자에게는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데일리펀딩은 대출 연장 심사 과정에서 기존보다 소득이 감소하고 금리가 상승한 차주를 대상으로 플랫폼 수수료율을 최대 50%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생계 부담이 커진 차주의 원금 상환 여력을 높이고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성실 상환자에 대한 우대도 강화했다. 신용점수가 상승하거나 소득이 증가한 중·저신용 차주에게는 최대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기간 중 연체 이력이 있더라도 1회에 한해 3일 이하의 단순 연체라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투업 대출자가 계좌이체 방식으로 직접 원리금을 납부하는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대환대출 심사 기준도 완화했다. 씬파일러, 프리랜서, 퇴직자, 개인사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이 기존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대환대출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30일 미만의 연체 이력이 있어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중·저신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정책을 적극 시행해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재기를 돕겠다"며 "온투업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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