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지현 키스 엔딩…로맨스 본격화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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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박지현 키스 엔딩…로맨스 본격화 (내일도 출근)

스포츠동아 2026-07-08 08: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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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서인국과 박지현이 서로 진심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 6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가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윤은 강시우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TF팀을 떠나겠다고 결심했다. 강시우는 갑작스러운 결정에 “사람은 남지 않지만 커리어는 남는다”라며 만류했지만, 차지윤이 떠나려는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에 빠졌다. 차지윤이 자신을 부담스러워한다고 오해한 강시우는 애써 마음을 접으려 했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품고도 엇갈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엇갈림은 계속됐다. 차지윤의 집 앞을 찾아간 강시우는 그녀가 좋아하는 크루아상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지만, 자신 행동을 모두 “동료라서”, “걱정돼서”라고 둘러댔다. 무엇보다 “동생 같은 마음”이라는 말은 차지윤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안겼고, 두 사람의 오해는 더 깊어졌다.

글램핑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강시우는 차지윤을 TF에 남게 하기 위해 오히려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차지윤은 “그만 밀어내시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강시우는 “제가 인정한 동료는 차 선임뿐”이라고 말하며 감춰왔던 진심을 조금씩 내비쳤다.

술자리에서는 차지윤이 강시우 미국행 때문에 TF를 떠나려 했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멀리 가 버리면 동료가 무슨 소용이에요”라는 차지윤의 말에 강시우는 “그럼 가지 말라고 하세요”라며 마음을 드러냈지만, 차지윤은 “제가 무슨 자격으로요”라고 답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진심은 제품전시실에서 마침내 마주했다. 갇혀 있던 차지윤을 찾아 나선 강시우는 “제 모든 호의는 차 선임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이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시우 고백은 차지윤의 마음도 움직였다. 이후 영묵 수리사에서 다시 만난 차지윤은 “가지 마세요. 미국. 제 옆에 있어 주세요”라고 진심을 전했고, 강시우는 “차 선임을 두고 갈 순 없죠”라고 화답했다. 이어 차지윤이 “그럼 키스해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입을 맞췄다. “좋아해요”, “좋아합니다”라는 쌍방 고백과 함께 완성된 키스 엔딩.

에필로그에서는 강시우의 진심이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 미국행 일정을 앞당기려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시우는 “프로젝트는 성공해도 전 여기 남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차지윤의 고백 이전부터 이미 그녀의 곁에 남기로 결심했음을 드러냈다.

햔편 이날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4.5%, 최고 5.6%, 전국 가구 평균 4.3%, 최고 5.7%를 기록했다. +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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