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경험 그 자체”…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내일(8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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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경험 그 자체”…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내일(8일) 예매 오픈

스포츠동아 2026-07-08 08:1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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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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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글로벌 프리미어 이후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9일 마침내 국내 예매를 시작한다.

유니버설 픽처스에 따르면 8월 5일 개봉하는 ‘오디세이’가 개봉 한 달여를 앞둔 9일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매 오픈에 맞춰 공개된 그리팅 영상에는 맷 데이먼이 직접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디세이’를 들고 다시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말하며 10년 만의 방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일인 7월 9일부터 한국에서 ‘오디세이’ 예매가 시작된다”며 “한국을 방문하기 전 극장에서 미리 예매해 주시면 좋겠다. 한국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유니버설픽처스

사진제공|유니버설픽처스

이에 앞서 영국 런던 진행된 프리미어 이후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오디세이’에 대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신의 한계를 다시 뛰어넘은 작품”이라고 격찬했고, LA타임스는 “순수한 영화적 체험 그 자체”라고 평했다. 또한 인디와이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연출로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영화”라고 밝혔다. 댓 해시태그 쇼는 ‘오디세이’는 “우리가 왜 영화를 사랑하고 극장을 찾는지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를 가로막는 신들의 분노와 잔혹한 운명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를 그린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의 맷 데이먼을 필두로, 그의 아내 페넬로페 역은 앤 해서웨이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각각 텔레마코스와 아테나 역으로 합류해 몰입도를 높이며, 로버트 패틴슨(안티노오스 역), 샤를리즈 테론(칼립소 역), 루피타 뇽오(헬레네 역) 등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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