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REVIEW] '손흥민 前 동료' 산체스가 망쳤다...콜롬비아, 스위스와 혈투 끝에 승부차기서 3-4로 패배→스위스는 8강서 아르헨티나와 격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월드컵 REVIEW] '손흥민 前 동료' 산체스가 망쳤다...콜롬비아, 스위스와 혈투 끝에 승부차기서 3-4로 패배→스위스는 8강서 아르헨티나와 격돌

인터풋볼 2026-07-08 07:50:59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송건 기자] 혈투 끝에 과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다빈손 산체스와 쿠초 에르난데스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면서 콜롬비아가 패배했다.

콜롬비아는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향했고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8강에 진출한 스위스는 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콜롬비아는 4-3-3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디아즈, 수아레스, 하메스, 푸에르타, 레르마, 아리아스, 모이카, 루쿠미, 산체스, 무뇨스, 바르가스가 출격했다.

스위스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엠볼로, 은도이, 야샤리, 리더, 자카, 프로일러, 로드리게스, 아칸지, 엘베디, 자카리아, 코벨이 출전했다.

두 팀은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쳤고,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콜롬비아였다. 전반 21분 디아즈의 패스를 받은 푸에르타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감아 때린 슈팅을 코벨이 다이빙해 막아냈다. 

이번에는 스위스가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30분 리더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바르가스의 선방이 빛났다. 이어 전반 32분 자카의 패스를 받은 은도이의 낮은 슈팅까지 바르가스가 잡아냈다.

스위스의 수비 집중력이 빛났다. 전반 43분 오른쪽에서 낮게 올라온 크로스를 프로일러가 몸을 날려 걷어냈다. 만약 크로스가 통과됐다면, 디아즈가 충분히 득점을 노려볼 수 있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스위스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소우를 투입했다. 곧장 득점할 뻔했다. 후반 2분 은도이가 왼쪽을 허문 뒤 크로스를 올렸고, 소우가 넘어지면서 슈팅을 했다. 빗맞아 골문을 벗어났다.

콜롬비아가 찬스를 놓쳤다. 후반 18분 수아레스가 스위스의 수비로부터 공을 탈취한 후 곧장 슈팅했는데, 많이 벗어났다. 이후 변화를 줬다. 후반 21분 퀸테로와 캄파스를 넣었다. 답답한 공격이 이어졌고, 콜롬비아가 추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37분 쿠초를 투입했다.

스위스가 경기를 끝낼 뻔했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은도이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후 슈팅을 날렸으나, 왼쪽으로 크게 빗나갔다. 경기장을 떠났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바르가스가 대신 들어왔다. 정규 시간 동안 득점에 실패한 두 팀은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 시작과 함께 콜롬비아가 기회를 잡았다. 연장 전반 2분 프리킥 상황 이후 산체스의 슈팅이 나왔는데, 하늘 위로 떠버렸다. 직전 상황에 콜롬비아 선수가 넘어져 항의가 이어졌지만, 주심의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이어 연장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퀸테로가 올린 크로스를 루쿠미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골대에 강하게 맞았다.

양 팀이 승부차기를 피하기 위해 공격을 주고받았다. 연장 전반 11분 콜롬비아의 캄파스가 깜짝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코벨이 황급히 막아냈다. 이후 연장 전반 14분 막 교체로 들어온 암두니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받아 슈팅으로 이었는데 바르가스 골키퍼가 쳐냈다. 빈공 문제가 콜롬비아의 발목을 잡았다. 연장 후반 10분 캄파스가 일대일 기회를 잡았는데, 슈팅이 위로 뜨고 말았다.

승부차기에서 스위스의 3번 키커인 아칸지가 실축했지만, 콜롬비아의 2번 키커인 산체스와 4번 키커인 에르난데스가 실축하면서 끝내 스위스가 4-3으로 승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