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1라운드 3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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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1라운드 3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빌리어즈 2026-07-08 07:0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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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3일 차 경기 결과.  PBA 제공
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3일 차 경기 결과.  PBA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3일 차 경기에서 하림, 에스와이, 하나카드, 우리금융캐피탈, 크라운해태가 승리를 거뒀다.

7일 오후 12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3일차 경기에서 하림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하림은 1세트 남자복식을 '베트남 듀오' 응우옌프엉린과 쩐득민이 4이닝 만에 2:11로 웰컴저축은행의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조건휘에게 패한 다음 2세트 여자복식에서 박정현-정보윤이 6이닝 만에 9:3으로 최혜미-용현지를 꺾어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다음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주장 김준태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게 8이닝 만에 15:12로 승리, 2-1로 역전했고, 4세트 혼합복식을 임완섭-박정현이 산체스-용현지에게 6이닝 만에 5:9로 져 2-2 동점을 허용했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 김영원이 사이그너에게 0:7로 끌려가 위기를 맞은 하림은 3이닝에 김영원이 11점 퍼펙트큐를 치며 11:7로 승리, 분위기를 반전했다.

세트스코어 3-2에서 하림은 6세트 여자단식을 김상아가 최혜미에게 9이닝 만에 2:9로 져 3-3 재동점을 허용했고, 마지막 7세트 남자단식에서 응우옌프엉린이 김종원을 2이닝 만에 11:2로 제압하며 4-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하림은 아쉽게도 전 경기 풀 세트 승리로 매 경기 승점2 획득에 그치면서 3승(승점6)으로 1라운드 3위에 자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개막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승점2로 9위에 머물렀다.

3연승을 질주한 하림.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3연승을 질주한 하림.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퍼펙트큐를 성공시킨 하림의 김영원.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퍼펙트큐를 성공시킨 하림의 김영원.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오후 3시에 열린 경기에서는 하나카드가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 1위로 올라섰다.

하나카드는 1세트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신정주가 하이원리조트의 에디 레펀스(벨기에)-륏피 체네트(튀르키예)에게 3이닝 만에 10:11로 패한 뒤 2세트를 김가영-김진아가 9이닝 만에 9:3으로 이미래-강지은을 꺾고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3세트에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6이닝 만에 15:6으로 레펀스를 제압한 하나카드는 4세트도 초클루-한슬기가 5이닝 만에 9:7로 임성균-전지우에게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역전했다.

5세트를 신정주가 체네트에게 12이닝 만에 10:11로 아깝게 패한 하나카드는 6세트 역시 김가영이 이미래에게 11이닝 만에 3:9로 져 3-3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7세트에서 한지승이 하이원리조트의 이충복을 5이닝 만에 11:0으로 꺾어 4-3의 신승을 거두고 승점2를 획득했다.

하나카드는 승점7(3승)로 1위에 올라섰고, 하이원리조트는 1승 2패(승점3)로 8위에 머물렀다.

3연승으로 1위에 오른 하나카드.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3연승으로 1위에 오른 하나카드.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NH농협카드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에스와이.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NH농협카드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에스와이.  사진=광명/김민영 기자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서 2패로 부진하던 에스와이가 선두를 달리던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를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서현민이 NH농협카드 조재호-오태준에게 2:11(8이닝)로 패한 에스와이는 2세트를 한지은-권발해가 5이닝 만에 9:4로 김민아-김보미를 꺾어 1-1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3세트에 출전한 하샤시가 7이닝 만에 15:2로 조재호를 제압하고 2-1을 만든 에스와이는 4세트도 서현민-한지은이 오태준-정수빈을 8이닝 만에 9:3으로 꺾어 3-1로 달아났다.

5세트에서는 모리 유스케(일본)가 NH농협카드 마민껌(베트남)에게 5이닝 만에 11:3으로 승리를 거두며 4-1로 승리했다.

에스와이는 1승 2패(승점4)로 7위, 전날까지 1위였던 NH농협카드는 2승 1패(승점6)로 5위까지 떨어졌다.

1라운드 2위에 올라선 우리금융캐피탈.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1라운드 2위에 올라선 우리금융캐피탈.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개막전 영봉승 후 2연패를 당한 PBA 브레이커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개막전 영봉승 후 2연패를 당한 PBA 브레이커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오후 6시 경기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이 PBA 브레이커스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하며 2승 1패(승점7)로 2위까지 올라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1세트를 강민구-엄상필이 4이닝 만에 11:5로 브레이커스의 오성욱-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꺾었고, 2세트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장가연이 10이닝 만에 7:9로 황민지-히다 오리에(일본)에게 패해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3세트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브레이커스 오성욱을 6이닝 만에 15:9로 제압했고, 4세트 역시 이상대-김민영이 5이닝 만에 9:3으로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김다희를 눌러 3-1을 만들었다.

5세트에서는 강민구가 4이닝 만에 11:7로 브레이커스 이상용을 제압, 세트스코어 4-1로 승부를 마감했다.

개막전 영봉승으로 돌풍을 예고했던 브레이커스는 이날까지 두 경기를 연속으로 져 1승 2패(승점4)로 6위에 머물렀다.

2승 1패로 4위를 기록한 크라운해태.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2승 1패로 4위를 기록한 크라운해태.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3연패의 늪에 빠진 휴온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3연패의 늪에 빠진 휴온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오후 9시에는 크라운해태가 휴온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의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승점6)로 4위에 올라섰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를 김재근-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8이닝 만에 11:9로 휴온스의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김홍민을 제압했고, 2세트는 임정숙-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가 3이닝 만에 9:0으로 김세연-김예은을 꺾었다.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크라운해태는 3세트에 마르티네스가 강동궁과 진검승부를 벌여 5이닝 만에 15:8로 승리하며 3-0으로 달아났다.

4세트에서는 노병찬-백민주가 브레이커스의 응오딘나이(베트남)-김세연에게 7이닝 만에 9:7로 승리, 4-0으로 승부를 마무리하며 승점3을 획득했다.

강동궁과 응오딘나이, 김예은, 서한솔 등 대거 강호들을 영입해 기대를 모았던 휴온스는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승점1도 확보하지 못하고 최하위로 내려갔다.

1라운드 3일 차 순위. PBA 제공
1라운드 3일 차 순위. PBA 제공

1라운드 4일 차인 8일에는 낮 12시에 우리금융캐피탈-하이원리조트, 오후 3시에 하림-하나카드, 에스와이-크라운해태(보조경기장), 오후 6시에 휴온스-웰컴저축은행, 오후 9시에 브레이커스-NH농협카드 등 승부가 벌어진다.


(사진=광명/이용휘·김민영 기자,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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