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침묵은 여기까지다. 더 이상 악의를 방관하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이사야 41:10)라는 성경 구절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당일 SNS에 ‘불의필망 토붕와해’라는 문구를 올려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 10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X와 유튜브 운영사에 이용자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은 이달 초 최시원 측의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최시원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의 신원을 확보해 국내에서 손해배상 소송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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