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제 10대 용산구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앞으로 4년간 용산구의회를 이끌어갈 13명의 의원이 법령을 준수하고 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의원 선서를 했다.
장정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대화와 타협, 조율과 합의를 원칙으로 더욱 성숙하고 생산적인 용산구의회를 만들겠다"며 "용산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축사에서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23년 전 용산구의회에서 정치를 시작해 지방의회의 책임과 사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건강한 견제와 진정한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과 용산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개원식을 마친 의회는 곧바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첫 의정 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오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1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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