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투수 최민석과 타자 김민석을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주중 홈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팀 내 '아디다스 6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민석과 김민석은 6월 성적을 기준으로 수상자가 됐다. 부상으로 각각 1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을 받는다.
최민석은 6월 5경기에 출전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4(32이닝 3실점), 탈삼진 28개를 기록했다. 한 달간 선발 등판한 5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투수로 우뚝 섰다.
김민석은 6월 타율 0.352(71타수 25안타) 1홈런 8타점 1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82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두산 선수 중 규정타석 3할 타자는 7일 오전 기준 김민석(0.313)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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