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학생실기경진대회 '금상 2·은상 1'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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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학생실기경진대회 '금상 2·은상 1' 쾌거

이데일리 2026-07-07 19:0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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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영남권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실기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와 은상 1개를 휩쓸며 뛰어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대구보건대는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5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DDTIX 2026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부대행사인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와 은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치과기공사회가 주최했으며, 전국 치과기공 산업체 관계자와 협회 회원, 교수진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실기경진대회에는 영남권 대학 치기공학과 학생 68명이 참가해 석고조각과 왁스업 두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각 부문별 금상과 은상, 동상은 각각 1명에게만 수여되는 가운데 대구보건대 학생들은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5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DDTIX 2026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5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DDTIX 2026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석고조각 부문에서는 최주영 교수의 지도를 받은 2학년 반초희 학생이 금상을, 3학년 박상은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왁스업 부문에서는 김임선 교수의 지도를 받은 3학년 양아정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실습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현장 교육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치과기공 분야는 정밀한 기술력과 숙련도가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실무 능력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광식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실습 환경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인정받는 치과기공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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