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손흥민이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에서 1위를 탈환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7월 1주 차 조사에서 손흥민은 178.8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129.7점) 이강인, 3위(96.7점) 설영우, 4위(90.9점) 이정후 등을 큰 격차로 제치고 2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점유율은 손흥민이 24%, 이강인이 17%, 설영우가 13%, 이정후가 12%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전력인 손흥민과 이강인은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각 입장을 밝혔다. 둘은 수년간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합을 맞춰왔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과 불화설 이슈가 지속적으로 확산돼 관심도가 높게 유지됐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과 함께 차기 월드컵 핵심 전력으로 거론되며 관심이 이어졌다"면서도 "둘 다 전주 대비 관심도 점수는 소폭 하락했다"고 부연했다.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해외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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