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자세로 의회와 소통…비판·정책 제안, 동력 삼겠다"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우상호 강원도지사는 7일 "도민의 삶에 여와 야, 네 편 내 편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통합과 협력, 실천의 도정을 약속했다.
우 지사는 이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강원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만이 지닌 청정자연과 산업·평화 자산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해 세계와 경쟁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강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우 지사는 "가장 먼저 민생 회복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함께 맞대고 도민의 삶을 하루빨리 보듬어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회와 집행부는 도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의회의 비판과 정책 제안을 도정 동력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총 9조1천92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기정예산 8조6천696억원보다 5천227억원(6%)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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