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중·진해여중 통합 '진해중학교' 공식 개교…32학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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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중·진해여중 통합 '진해중학교' 공식 개교…32학급 규모

연합뉴스 2026-07-07 16:5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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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육군대학 터에 준공…지·덕·체 갖춘 인재 육성 주력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중학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중학교

[진해중학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중과 진해여중을 통합한 진해중학교가 7일 학교 강당에서 개교식을 열고 통합 학교로서 공식 출범을 알렸다.

옛 육군대학 터(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연면적 1만3천193㎡ 규모로 조성된 이 학교는 2024년 4월 착공해 지난해 9월 준공됐다.

진해 구도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 이 학교는 현재 30학급(특수학급 2개 포함) 764명이 재학 중이다.

지난 3월 1일 개교해서 한 학기 동안 교육활동을 했다.

이날 개교식은 학교 비전과 정체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학교 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일만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고득용 교장과 학생대표에게 교기를 전달했고, '성취의 기쁨, 가르치는 보람, 행복한 학습의 진해중학교' 비전 선포와 교가 제창,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진해중학교는 개교 이후 '진해중 TOP(실력·도덕·도전) 인증제'를 특색교육으로 운영하며 지·덕·체를 고루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축전에서 "변화하는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거듭나는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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