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 긍정 평가 59.1%…3개 청사 균형 활용 62.4%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남광주 통합 긍정 평가 59.1%…3개 청사 균형 활용 62.4%

연합뉴스 2026-07-07 16:21:37 신고

3줄요약

광주연구원 인식조사…20조원 사용처, 신산업·일자리에 62.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왼쪽)·무안 청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왼쪽)·무안 청사

[촬영 조남수]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해 광주·전남 시도민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특정 지역으로 시설과 예산이 쏠릴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연구원은 7일 발간한 '광주 Think Net' 제9호에서 지난 5월 14∼21일 광주시민 436명, 전남도민 565명 등 만 18세 이상 시도민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통합특별시 출범이 지역발전에 미칠 영향은 100점 만점에 평균 64점으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59.1%로 부정 평가 14.4%를 크게 웃돌았고,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26.4%였다.

통합특별시의 미래상으로는 '지역 균형발전 중심의 상생 도시'가 36.0%로 가장 많았고 '산업·경제 중심 성장 도시' 22.5%, '생활·복지 중심 포용 도시' 21.3% 등 순으로 뒤이었다.

청사 운영 방식은 광주·무안·순천 3개 청사를 균형 있게 활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62.4%로 가장 많았다.

정부 지원금 20조원의 사용처로는 '신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62.2%로 가장 많이 꼽혔고 복지·공공서비스 격차 해소 46.5%, 교통·생활 인프라 확대 43.7% 순이었다.

반면 통합 이후 우려 사항으로는 '특정 지역으로 시설·인프라가 쏠릴 가능성'이 33.7%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 응답은 전남 거주자 46.5%, 광주 거주자 17.0%로 차이가 커 통합 이후 지역 간 균형 배치가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취임 1년 안에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도 '지역균형발전 전략 수립'이 53.7%로 가장 높았다.

광주연구원은 통합특별시가 최초 광역 통합 모델로 안착하려면 특별법과 시행령을 지속 보완하고, 기획·조정 권한 확대와 재정·조직 운영 자율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pch8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