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교원창업기업, 서울시 환경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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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교원창업기업, 서울시 환경상 대상

이데일리 2026-07-07 15:1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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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중앙대 교수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수여하는 환경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김봉현 와이즈앤드이롭 책임, 오세훈 서울시장, 우상혁 중앙대 화학공학과 교수, 박준용 중앙대 박사과정생이 지난달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앙대)
(왼쪽부터)김봉현 와이즈앤드이롭 책임, 오세훈 서울시장, 우상혁 중앙대 화학공학과 교수, 박준용 중앙대 박사과정생이 지난달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앙대)


중앙대는 우상혁 화학공학과 교수가 설립한 교원창업기업 와이즈앤드이롭이 ‘제30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 21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시상은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자원순환 △기후행동·교육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와이즈앤드이롭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와이즈앤드이롭은 중앙대와 차세대 친환경 흡착강화 에어필터 ‘AeLF’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필터는 미세먼지 흡착 성능을 높이면서 기존 필터보다 전력 사용량을 28% 줄이고 필터 수명을 두 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우상혁 교수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후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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