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광명/김민영 기자] 에스와이의 맏언니 이우경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에 결장한다.
이우경은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아 당구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개막식에는 에스와이 선수단 가운데 이우경을 제외한 서현민, 최원준1, 모리 유스케(일본),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 한지은, 권발해 등 6명만 참석했다.
이어 같은 날 열린 개막전 오더에도 이우경의 이름은 없었고, 2일차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우경이 빠진 자리에는 한지은과 권발해가 여자 세트를 나눠 맡았다. 1일차와 2일차 모두 2세트 여자복식에는 한지은-권발해 조가 출전했고, 4세트 혼합복식에는 권발해, 6세트 여자단식에는 한지은이 나섰다.
PBA 관계자는 "이우경이 건강 문제로 개막식과 1라운드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에스와이 관계자는 "이우경이 어제(7일) 담석 제거 시술을 받았다"며 "1라운드 동안 회복에 전념한 뒤 2라운드부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우경의 공백은 대체선수를 선발하지 않고 한지은과 권발해가 나눠 메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7일 열리는 3일차 경기에서는 4세트 혼합복식에 한지은-서현민 조가 호흡을 맞추고, 6세트 여자단식에는 권발해가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와이는 1일차 하림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마지막 7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3-4로 패했다. 이어 2일차에서는 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1-4로 패하며 현재 승점 1을 기록 중이다.
에스와이는 7일 오후 3시 NH농협카드와 3일차 경기를 치른다.
(사진=빌리어즈앤스포츠 DB,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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