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만나는 정영선의 정원…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 참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양평서 만나는 정영선의 정원…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 참여

경기일보 2026-07-07 14:59:28 신고

3줄요약
대한민국 대표 조경가 정영선(왼쪽)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평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조경가 정영선(왼쪽)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평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조경가로 꼽히는 정영선 조경가가 양평에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 참여한다.

 

양평군은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정영선 조경가의 박람회 초청작가 참여를 공식 환영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조경가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표 초청작가로 참여해 세미원 안에 초청작가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두물머리 사색(四色·思索)’이다.

 

행사 기간에는 전시 정원, 정원문화 체험, 정원산업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은 이를 통해 정원문화의 가치와 양평의 자연경관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정 조경가가 조성할 초청작가정원은 세미원 페리기념연못과 백련지 사이 약 2천265㎡ 부지에 들어선다. 군은 이 정원이 박람회를 상징하는 대표 공간이자 양평의 새로운 정원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조경가는 자연과 사람, 장소가 지닌 기억을 존중하는 ‘최소 개입’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현대 공공조경의 방향을 제시해 온 인물이다.

 

그는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숲길, 세종정부청사 외부공간 등 국내 주요 공공조경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 2023년 조경 분야 최고 권위로 꼽히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영선 조경가께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초청작가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초청작가정원이 박람회의 상징을 넘어 양평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