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남한강과 북한강 일원에 쏘가리 종자를 방류했다.
양평군은 지난 3일 지역 내 남한강·북한강 일대에서 쏘가리 수산종자 약 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수면 어업자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수산업 환경 변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류된 쏘가리는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종자로, 향후 지역 내수면 어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를 위해 이번 방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풍요로운 내수면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방류한 쏘가리 종자가 자연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방류 수역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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