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담은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글렌피딕은 비주얼 아이덴티티 공개와 함께 글로벌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5대에 걸친 글렌피딕 가문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지난 1960년대부터 사용해 온 상징적인 사슴 로고를 더욱 입체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증류소 설립 연도인 ‘1887’을 함께 담아 브랜드의 전통과 정체성을 강조했다.
워드마크는 현대적인 산세리프 서체를 적용하면서도, 1960년대 병에 처음 사용됐던 영국식 타이포그래피의 고유한 특징을 살렸다. 아울러 그랜트 가문의 문장과 가문의 모토인 ‘Stand Fast(흔들림 없이 나아가다)’도 정교한 양각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글렌피딕 12년, 14년, 15년, 18년 등 브랜드의 대표적인 글로벌 코어 레인지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킨스만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브랜드의 오랜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미래를 향한 진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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