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 사진출처|NBA G리그 SNS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는 이현중(26·202㎝)이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으며 서머리그 첫 번째 일정을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서는 외곽포 적중률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의 이현중은 7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 최종 3차전 LA 레이커스와 경기서 20분여를 뛰며 7점·7리바운드·4어시스트·1스틸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84-88로 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한 이현중은 1쿼터 자신의 득점보다 수비와 동료들을 지원하는데 집중했다. 단 한 차례의 슛도 던지지 않았다. 2쿼터 들어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했지만 필드골은 성공시키지 못했다. 자유투로만 3점을 올렸다. 3쿼터 들어서도 그의 3점포는 림을 외면했다. 또 다시 자유투로 2점을 추가했다. 승부처가 된 4쿼터 막판까지 뛴 이현중은 첫 필드골로 2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올린 2차전에 비해 득점은 부족했지만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 등 다양한 역할을 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 사진출처|NBA G리그 SNS
샌안토니오는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리그를 3연패로 마감했다. 이제 본격적인 서머리그가 진행되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10일부터 펼쳐지는 2026 NBA 서머리그에 참가한다. 샌안토니오는 애틀랜타 호크스, 뉴욕 닉스, 유타 재즈 등을 만난다. 팀 성적에 따라 이현중이 출전할 수 있는 경기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NBA 서머리그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 사진출처|NBA G리그 SNS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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