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선 9기 첫 국·소·본부장회의 열어…청년정책과 현안 해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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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선 9기 첫 국·소·본부장회의 열어…청년정책과 현안 해결 방안 논의

STN스포츠 2026-07-07 14:4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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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지섭 기자┃경주시가 민선 9기 출범 후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청년 정착 지원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청년 주거 문제를 비롯해 경제, 교통, 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첫 국소본부장회의청년정책 민생현안 해결 속도 낸다./사진=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첫 국소본부장회의청년정책 민생현안 해결 속도 낸다./사진=경주시

주 시장은 민선 9기 청년 분야 공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년층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주거 기반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 가능성 검토 등 실질적인 주거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최근 신경주대학교 파산과 관련해서는 지역사회에 미칠 경제적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대학 주변 상권과 고용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한 대응책을 조기에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 당시 정부가 약속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도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다. 주 시장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사업들을 다시 확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 개선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용황지구 주차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신경주역 이용객들의 부담으로 지적되는 도심 이동 택시요금 문제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찾도록 했다.

아울러 첨성대 일대 주말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환승주차장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이 정착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며 시민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요 과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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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최지섭 기자 joelcjs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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