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전국 520개 T월드 매장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포켓몬 30주년 기념 '잉어킹 프로모 카드' 지급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 카드는 지난 6월 포켓몬코리아가 개최한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 에서 1km 달리기 미션을 달성한 11만여 명 전원에게 제공되는 보상이다. 포켓몬>
해당 행사는 러닝 애플리케이션 '런데이'에서 참가자 1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인원 밀집에 따른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안내 문자의 링크를 통해 방문일과 매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장 수령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구비해야 한다.
보상 배부처들은 전용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일부 T월드 매장은 잉어킹과 갸라도스로 외관을 연출했으며, 방문객을 위한 키링과 손선풍기 등의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성수동 T팩토리에는 캐릭터 조형물로 구성된 '포켓몬 미니 포레스트'가 설치되어 일반 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 T팩토리를 방문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는 물품 보관 및 라운지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신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 팬덤을 오프라인 대리점 인프라와 결합해 방문율을 유도하는 전략으로 평가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통신사들의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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