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조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전 부서 찾아가는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감사 부서가 본청, 사업소, 읍·면·동 등 관내 69개 부서를 총 12회에 걸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부패 신고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안내하는 한편, 부서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병행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박관열 광주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청렴도 향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지난 3일과 7일 일정에 직접 동참했다. 박 시장은 총 13개 부서, 280여명의 직원과 만나 회식 문화 개선, 비인격적 언행 근절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시민뿐만 아니라 내부 공직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직통 시장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장이 먼저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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