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111770)이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영원무역은 충전재 사업 부문에서 폐의류나 자투리 원단으로 섬유를 재생산하는 T2T 재활용 기술과 제품 경량화·내구성 강화, 다운 대체 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에코로프트는 충전재 사업 부문의 중심 축으로 떠올랐다. 에코로프트는 영원무역의 소재·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T2T 재활용 기술을 포함한 고기능성 재활용 첨단 소재를 말한다. 천연·바이오 등 여러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접목한 친환경 충전재다.
영원무역은 지난 2020년 에코로프트 리뉴(Renew)를 시작으로 △가벼우면서도 열·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에코로프트 라이트플로우(Lightflow) △100% 재활용 페트(PET)를 사용한 에코로프트 플러프CL △재활용 PP와 에어로겔 복합소재를 적용해 단열 기능을 높인 에코로프트 히트 에어로라이트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뿐 아니라 영원무역은 ‘바이오 나일론(Bio Nylon)56’을 비롯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 재활용 원단 적용 확대 등 지속가능한 소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27년까지 섬유·패션 연구개발(R&D)센터를 세워 친환경 소재 개발과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영원무역이 축적해 온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원자재가 단순한 리사이클을 넘어 고기능·고부가가치 소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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