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대동[000490]은 튀르키예 농기계 기업 투모산과 400억원 규모의 트랙터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파워트레인은 45마력, 50마력, 57마력 등 총 3개 모델로, 현지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동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EU 스테이지 5'를 충족한 엔진과 통합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안해 계약을 성사했다.
대동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 트랙터 제조사 대상 통합 파워트레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투모산과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강덕웅 대동 유럽법인장은 "유럽 환경규제 등 세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 농기계 제조사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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