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건태 국회의원(부천병)이 8월17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전방 공격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히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실력으로 뒷받침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준비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완벽한 원팀, 이기는 민주당’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기준은 결국 정권 재창출”이라며 “당·정·청 간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원팀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자기 정치가 아니라 국정 성공을 뒷받침할 실력 있는 지도부”라며 “더 이상의 엇박자는 없도록 당과 정부, 대통령실을 가장 긴밀하게 연결하는 강력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자신을 ‘이재명의 방패’에서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와 기소로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할 당시 최일선에서 함께 싸웠다”며 “이제는 그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개혁 과제를 완성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의정 성과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 의원은 ‘법왜곡죄’, ‘표적수사금지법’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 10건을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0여 차례 기자회견과 법무부 감찰 요청, 검찰 고발 등을 주도하는 등 검찰·사법개혁에 앞장서 왔다고 소개했다. 또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대법관 증원과 사법제도 개선에도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면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철저한 당·정·청 원팀 체제를 구축해 국정 동력을 극대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민생 정책을 입법과 예산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을 완성하고, 민주당을 흔들림 없는 ‘구조적 다수당’으로 혁신하며, AI 기반 숙의형 당원 참여 시스템을 도입해 당원 중심 정당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메가특구특별법’의 당론 추진과 청년 주거·일자리 등 기본사회 정책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 기술이 아닌 진심과 책임으로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분열이 아닌 포용과 실력으로 민주당을 구조적 다수 정당으로 만들고,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은 선명하게, 성과는 확실하게 만들어 내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이 법조인 출신으로서 검찰·사법개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고, 초선 의원임에도 당내 주요 특위 활동과 입법 성과를 꾸준히 이어 오며 존재감을 키워 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최고위원 출마를 계기로 부천 출신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에 진출하면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부천의 정치적 위상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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