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가 새로운 의장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새 의회를 이끌게 된 강무길 의장은 첫 일성으로 '민생'과 '소통'을 내세우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6일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강무길 의원(해운대4)이 의장에, 송상조 의원(서구1)이 제1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서는 의원들이 선서를 통해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의회는 앞으로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강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의 기대에 걸맞은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민생을 가장 먼저 살피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부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의회는 7개 상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전반기 원 구성을 사실상 완료했다. 의원들은 7일 충렬사를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한 뒤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공식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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