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1.6%를 돌파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손나은이 단순한 은행 대리를 넘어 특수임무국 요원이라는 반전 정체를 드러내며 연기력 재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평범한 대리에서 특수요원으로…반전의 손나은
손나은은 '김부장'에서 상생저축은행 대리 정상아 역을 맡아 극 초반 고지식한 김부장(소지섭)과의 세대 차이를 통해 웃음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후 정상아가 특수임무국 소속 요원임이 밝혀지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남파 공작원 박강성(김성규)과 마주치는 장면에서 손나은은 직접 회칼 액션을 소화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는 딸을 되찾으려는 평범한 아빠의 복수를 그린 액션물로, 2회 15.7%에서 4회 21.6%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논란의 꼬리표, 작품마다 조금씩 지우는 중
손나은은 그동안 연기력 논란을 꾸준히 안고 다녔다. 2023년 '대행사'에서 재벌 3세 강한나를 연기했으나 표정과 발성 면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24년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을 맡아 생활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이전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김부장'에서 액션까지 더하며 변화의 폭을 넓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회칼 장면 보고 손나은 다시 봤다", "작품 고르는 눈이 생겼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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