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 네트워크 형성 공동체 활성화 사업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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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네트워크 형성 공동체 활성화 사업 힘찬 출발

중도일보 2026-07-07 11: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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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남 영광군이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열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광군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열고 올해 선정된 청년공동체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공동체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팀의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보조금 집행 절차와 운영 기준을 안내받았으며, 지난해 전남형 청년공동체 최우수상을 받은 댕히어로즈의 조아라 전 대표가 운영 경험과 성과 사례를 발표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올해 사업에는 모두 6개 팀, 52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영광러닝크루논스탑을 비롯해 글노리터, 영광스팟터즈, 해피로그, 댕히어로즈, 그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동체가 선정됐다.

참여 공동체들은 청년 건강문화 확산과 교류 활성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역 관광 콘텐츠 제작, 체험형 재능기부 활동, 반려견 친화 관광 프로그램, 문화예술 커뮤니티 운영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청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동체 활동이 지역문화와 관광, 주민 참여를 연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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