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퇴원환자 돌봄망 10개 병원으로 확대…의료·요양 통합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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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퇴원환자 돌봄망 10개 병원으로 확대…의료·요양 통합 체계 강화

경기일보 2026-07-07 11:3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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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 등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 등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의료기관을 현재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고, 더욱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 등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가 추진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에 재입원하지 않고 평소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7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이번 협약으로 3개 병원이 추가 참여하면서 협약 의료기관은 총 10곳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퇴원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의료·돌봄 협력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새로 참여하는 3개 병원은 의료와 돌봄 지원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안산시 통합돌봄 전담 부서로 신속히 연계한다.

 

시는 연계된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 뒤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 의료, 식사·가사 지원, 동행 이동, 주거환경 개선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기존 7개 병원에 이어 3개 의료기관이 추가로 동참함에 따라 관내 퇴원환자를 위한 돌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10개 협약병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밀착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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