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가 또 한 번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의 좌충우돌 농사 도전과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 그리고 뜻밖의 인연과 깜짝 고백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이날 멤버들은 먹거리를 직접 책임지기 위해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농사 경험이 풍부한 신계숙이 앞장서 현장을 지휘하지만, 작업은 예상처럼 순탄하지 않다. 황신혜는 빠른 판단력과 손놀림으로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양정아는 삽질부터 흔들리며 연신 위기를 맞는다. 웃음 속에 진행되던 작업은 신계숙의 예상 밖 실수까지 더해지며 순식간에 ‘난장판’ 분위기로 바뀌고, 황신혜의 날카로운 한마디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이어지는 요리 시간에는 신계숙이 중식 요리 ‘양장피’를 선보인다. 냉장고에 남아 있던 재료들이 화려한 한 접시로 완성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정 내내 이어지는 티격태격 케미도 재미를 더한다. 황신혜는 양정아의 칼질을 지켜보며 거침없는 농담을 던지고, 양정아는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요리 경험을 강조하며 맞선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뒤에는 분위기가 반전된다. 황신혜는 “이건 진짜 최고”라며 연이어 감탄을 쏟아내고, 현장은 순식간에 감탄으로 가득 찬다.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황신혜가 전화로 연결한 배우 최명길과의 대화 도중, 신계숙이 같은 중학교 출신임이 밝혀진 것. 두 사람은 기억을 하나씩 맞춰가며 반가움을 나누고, 학창 시절 이야기까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최명길이 당시 ‘오드리 헵번’이라 불렸던 일화가 전해지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발언도 등장한다. 신계숙이 가수 혜은이와의 통화에서 “남자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갑작스러운 고백에 주변은 술렁이고,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싱글들의 유쾌한 동거와 관계의 변화를 그리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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