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를 타이틀로 한 이번 화보는 ‘사나의 눈빛에는 언제나 망설임이 없다. 데뷔 12년 차, 자신만의 균형 위에 단단히 선 그녀를 만났다’는 메시지를 담아 한층 깊어진 존재감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냈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사나는 탄탄한 몸매와 유연한 에너지로 건강하고 세련된 애슬레저 무드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나는 자신만의 균형을 지켜가는 태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나다움’에 대한 질문에는 “‘나다운 모습’을 고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몇 년 전에 나답다고 느꼈던 모습이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시기마다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나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어색한 점이나 부족한 점까지도 포함해서”라고 말했다.
지난해 트와이스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 활동을 돌아보며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지난 1년 동안 거의 쉬지 못할 만큼 힘들었지만 행복했다”며 “트와이스의 10년이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 뿌듯하면서도 앞으로의 10년도 금방 지나갈 것 같아 무섭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사나는 화보 장인이다”, “건강미와 분위기를 다 갖췄다”, “인터뷰까지 멋있다”, “애슬레저 룩이 정말 잘 어울린다”, “여전히 리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나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서머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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