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스포츠 축제인 '2026 완도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아시아의 크로스핏 및 피트니스 선수 600명과 대회 관계자 등 3천600여 명이 집결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총상금은 2천만 원 규모이다.
크로스핏(CrossFit)은 근력과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종목을 섞어 단시간, 고강도로 신체를 단련하는 극한의 스포츠다.
군은 참가 선수들의 숙련도에 따라 경기 과정을 초급, 중급, 상급 팀으로 세분화했다.
1일 차에는 완도의 바다를 달리는 '팀 달리기'가 펼쳐진다.
2일 차에는 청해진 스포츠센터에서 스쾃 및 철봉, 역도 등 박진감 넘치는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7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조성, 안전 관리 등을 꼼꼼하게 했다"며 "대회를 통해 완도가 해양 스포츠의 중심지이자 스포츠 마케팅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