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7일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수준 2분기 영업이익 발표에도 장 초반 3% 넘게 하락해 8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5.33포인트(3.42%) 내린 7776.00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포인트(1.64%)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21억 원, 30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846억 원 매수 우위다.
▲ 삼성전자 -5.26%, SK하이닉스 -2.69%
삼성전자는 5.26% 내린 30만1250원, SK하이닉스는 2.69% 내린 2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4.48%), LG에너지솔루션(-3.81%), 삼성생명(-3.68%), SK스퀘어(-3.55%), 삼성물산(-3.11%), 삼성전기(-0.77%) 등이 약세다.
한화오션(-21.53%)도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지 못한 영향으로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KB금융(1.23%), LG이노텍(0.35%), 삼성화재(0.15%) 등은 소폭 강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3.47%), 종이·목재(1.87%), IT서비스(1.39%) 등이 상승, 운송장비·부품(-6.12%), 전기·전자(-3.61%), 제조(-3.51%) 등은 하락 중이다.
▲ 코스닥, 3.33포인트(0.39%) 내린 843.74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2포인트(0.66%) 오른 852.69다. 지수는 전장보다 3.33포인트(0.39%) 내린 843.74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29억 원, 160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78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5.01%), 알테오젠(4.23%), 에코프로(2.81%), 레인보우로보틱스(2.50%), 에코프로비엠(1.97%)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제주반도체(-0.78%), 리노공업(-0.80%), 원익IPS(-0.40%)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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